[지역] 문화도시 부평 - 부평아트센터 제작극장 전환
인천에는 다목적 용도의 '회관'만 있을 뿐 ‘극장(theatre, 劇場)’이라고 명명하는 사전적 의미인 예술작품을 창작, 제작해 무대에 올리는 곳은 없음 유럽의 극장은 대부분 전용공간이 있고, 오페라, 발레, 연극, 뮤지컬, 무용 등 예술작품을 창작, 제작해 무대에 올리는 제작극장임 이런 의미에서 제작극장은 국립극장, 국립극단, 세종문화회관 단 3개뿐 제작극장으로 전환하면 젊은 예술가들이 상주하며 안정적으로 예술작품을 창작하고, 지역주민은 연중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음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, 주민의 문화 향유권 증대, 부평아트센터의 위상 제고 효과 부평아트센터를 레퍼토리 공공 제작극장으로 전환 제작극장은 예술가들의 창조성을 태어나게 하는 모태 수성아트피아 “콘텐츠 생산부터 소비..